코로나 발병한 지 2년이 지난 것 같은데요 처음엔 금방 끝날 줄 알았지만 이제는 코로나와 공존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만약 코로나가 끝난다고 해도 또 다른 바이러스 일어날까 봐 무섭기도 한데요 요즘 같은 비대면 시대 어떻게 삶을 살아야 할까요?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감, 우울증 등 힘들어하는데요 이런 현상을 코로나 블루라고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블루에 대해 어떤 건지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 알아봅시다
코로나 블루
코로나로 인하여 거리두기,자가격리 등으로 사람들 만나지 못하고 나가는 것조차 두려워 실내 생활하여 발생하는 정신적 이상을 말하는 건데요 주로 무기력, 우울증 등을 지칭하고 우울의 블루를 표현해 코로나 블루라고 한답니다
코로나 레드 같은 경우 분노를 나타내고, 코로나 블랙은 무기력에 빠지는 것, 공포를 느낄 때 코로나 포비아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보통 매체에서 레드, 블랙, 포비아 보단 블루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코로나 블루 같은 경우 젊은 세대들은 전자제품에 익숙해 많이 취약하진 않지만 노년층 같은 경우 정말 취약한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가면 길게는 9시간 동안 마스크를 쓰는 경우가 많아 후각을 잘 느끼지 못하고 산소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이 방해를 받아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코로나 끝나도 정신보건에서 후유증이 남을 수 있다고 하는데 성장기 어린이들은 촉각 활용을 잘 하지 못해 정신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사춘기 청소년들에게도 학습에 지장이 갈 수 있으며 노동강도가 높아진 의료진들도 PTSD에 시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점
코로나로 인하여 취미활동,운동에 많은 제약이 걸리고 사적 모임도 가지기 힘들죠 또한 백신을 맞지 않은 경우 외식도 못합니다. 백신 부작용 때문에 안 맞는 사람들은 현재 상황에 대해 불만을 많이 가질 거라 생각되는데요 저도 3차 백신을 맞았는데 맞을 때마다 부작용이 생길까 불안하기만 합니다 (다행히도 별 탈 없었지만) 코로나 이후 서양 쪽에서는 아시아 혐오가 심해졌고, 고위층 및 종교 집단 감염 사건, 정치혐오 등 많이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시간 또한 길어지다 보니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도 심해졌다고 하니 하루빨리 코로나가 사라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결 방법
대면 활동을 하다 집단 감염 사건이 많아지니 우리나라 같은 경우 IT 인프라가 잘되어있기에 비대면으로 언제든지 모임을 가질 수 있고 각자 집에서 음식을 해 먹는 비대면 식사, 비대면 파티 등이 있다고 합니다
외출을 할 수 없기에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는 것이 좋으며 유튜브를 보며 홈 트레이닝, 게임, 채팅, 전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만약 코로나로 고통을 받고 있을 시 비대면 심리상담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기관이 많다고 하니 문제가 생기면 도움을 받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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